▲ 이날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의 철저한 자기관리로 프로선수의 면모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 선수단과 임직원 총 11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은 이태일 대표이사의 신년사와 선수단, 구단 프런트의 대면 인사로 이루어졌다.

▲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전남 강진, 제주 서귀포로 이어지는 첫 훈련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 김경문 감독과 선수들은 18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싼으로 50일간의 전지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 "공룡의 꿈,거침없이 가겠습니다!"

▲ 시무식은 김경문 감독과 선수단, 구단프런트의 대면 인사로 진행됐다.

▲ 이태일 대표이사와 김경문 감독이 새해 첫 화이팅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새해 공룡의 꿈, 거침없이 달려가겠습니다!"

11일 NC다이노스는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2012 NC다이노스 시무식'을 가지고 새해 첫 다짐을 알렸다.
이날 "거침없이 가자"는 이태일 대표이사의 신년인사로 시작된 시무식은 김경문 감독과 선수단, 구단프런트의 대면 인사로 진행됐다.
이어 윤석준 팀장의 새롭게 바뀌게 될 야구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뤄졌으며, 감독 및 선수단의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시무식을 마친 NC 다이노스는 오는 16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체력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18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싼으로 50일간의 전지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이윤기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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