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C 페이스북)

NC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학생들과의 친밀감 형성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경남대학교에서 열리는 축제 현장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8일과 19일 양일간 본무대에서는 '공룡 치어리더'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 기간 중 체험전시관 내 NC부스에서는 정가보다 10~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단 상품을 판매한다.

마케팅팀 심선엽 차장은 "야구장은 축제의 장소다. 축제를 즐길 줄 아는 대학생들이 야구장이 가득 채워주기를 NC 다이노스는 희망한다"면서 "대학생들을 야구장으로 초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들의 축제 속에 NC다이노스가 함께 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NC는 지난 6일 '마산합포구민의 날'로 지정해 3백여 명의 마산합포구민을 1루 테이블석으로 초청하는 등 연고지역 내 조기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 릴레이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9일(넥센 전) 의창구, 20일 진해구 순으로 창원시 5개 구별로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6월부터는 고성군, 김해시, 진주시 등 경상남도 17개 시, 군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윤기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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