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라이프 음식·맛집
눈부터 호강, 맛깔나는 '오리향연'[eat_place] 팔용동 오리·돼지고기전문점 '푸드스토리'

먹을수록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음식이다. 좋은 음식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주인의 정성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창원팔용동에 위치한 '푸드스토리'는 얼핏 간판을 봤을 때 무슨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다.

 

   
▲ '푸드스토리'의 김애경 대표.

김애경 대표는 "푸드스토리는 음식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음식과 이야기라는 의미도 있다"며 "우리 식당에 찾은 손님들이 좋은 음식만 먹고 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통해 이야기도 나누며 가게 문을 나서는 순간까지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느 음식점을 찾더라도 손님들은 대접을 받고자 하는 최소한 기대심리가 있다.

그러한 손님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첫번째 과제라는 김 대표는 "우리 가게를 찾는 손님들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항상 고민한다"고 전했다.

또 김 대표는 "요즘 고기를 못 먹는 사람은 없다"며 "먹더라도 '잘' 그리고 '골고루' 먹자는 마인드로 요리한다"고 말했다.

푸드스토리는 오리·돼지고기 전문점이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오리불고기'.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속담이 있듯이, 각종 야채들로 눈부터 호강한다.

커다란 불판에 오리고기와 함께 가지, 버섯, 부추등 각종 색색의 야채들이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눈부터 호강시켜주는 맛깔나는 오리불고기이다. 거기다 건강과 맛까지 찬사가 절로 나온다.

 

   
▲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오리불고기'.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속담이 있듯이, 각종 야채들로 눈부터 호강한다.

 

   
▲ 박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오리탕.

김 대표는 "우리집 모든 요리에는 5가지 이상의 색색의 각종 야채들이 올라간다"며 "골고루 먹는 것이 동방의학에서도 오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고기, 야채 등 그날 하루 소비할 양만큼만 구매해 요리하기 때문에 신선도도 으뜸이다.

"고기는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화(和)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잘 소통시킨다. 피는 모든 독을 해독 해준다" 명의 허준 선생은 ‘동의보감’에서 오리가 몸에 이로운 보양식으로 커다란 가치를 지닌다고 극찬했다.

예로부터 육류 중 으뜸으로 쳤던 오리, 근래에 들어 그 맛과 영양은 물론 의학적 효능까지 재평가 되면서 현대인들의 건강과 미용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 푸드스토리는 창원 팔용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리탕, 오리불고기, 오리소금구이, 대패삼겹살, 오채돈오겹살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대부분의 고기가 산성을 띠고 있는데 반해 오리는 알칼리성으로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 몸의 해독은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과 수용성 기름이 풍부해 고급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만큼 피부 미용에도 좋다. 물론 영양에 있어서도 따라올 음식이 없다.

원기 회복을 위한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더운 여름철, 맛깔나는 오리불고기로 눈부터 혀까지 온몸을 충족시켜주자. 푸드스토리는 창원 팔용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리탕, 오리불고기, 오리소금구이, 대패삼겹살, 오채돈오겹살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안내문의. 055-255-4003

박경원  kyungwonll@nate.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