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호 창원시제1부시장이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창원시청소속 국가대표선수들을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조기호 창원시제1부시장이 ‘제30회 런던올림픽’을 20여 일 앞두고 올림픽에 출전할 창원시청소속 국가대표선수들을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6일 오전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 4명과 감독 3명 등 7명을 시청 접견실로 초청해 격려금과 꽃목걸이를 전달하고 “그동안 땀 흘린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서 창원의 위상을 널리 알려달라”고 격려했다.

창원시청 선수단은 이달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펼쳐지는 런던올림픽에 양궁, 레슬링, 사격 등 세 종목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출전선수는 ▲양궁 최현주(28) 선수 ▲레슬링 김형주(28) 선수 ▲사격 김종현(25)·조용성(25) 선수 등이다.
 

박경원  kyungwonl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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