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투피트니스

국내 최대 직영 피트니스 플랫폼 고투피트니스의 회원 참여형 이벤트 ‘고투서바이벌 시즌 2’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고투서바이벌 시즌 2’는 지난 8월부터 지난주까지 총 8주 동안 매주 운동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살아남으면 소정의 상금을 지급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즌2에서는 48개 지점에서 770명의 회원이 참여해 총상금 3,875만원을 놓고 자신과의 승부를 겨뤄 최종 생존자 94명, 부활 생존자 18명이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됐다.

시즌2 미션은 헬스장과 가정에서 고투피트니스가 제공하는 G.X(그룹운동) 실시간 프로그램 ‘고투-라이브’, WRD-스트레칭, 온라인-핏 등의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거나 정해진 시간 내에 맨몸 운동 프로그램을 완수하는 고투 서킷 챌린지, 지인을 위한 다이어트 도시락 만들기 등 운동과 재미 요소를 감안해 제시됐다.

고투피트니스 운영사 앤앤컴퍼니 관계자는 “고투서바이벌은 운동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운동에 대한 동기 부여는 물론 자신의 운동이 주변으로 확산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의 관점에서 진행됐다”면서 “이벤트가 경쟁방식이 아닌 실천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투피트니스는 지점별 시상식을 끝으로 ’고투서바이벌 시즌2’를 공식 종료하고 좀 더 다양한 운동 콘텐츠와 동기 유발요소를 가미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송찬용 기자  chsong@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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