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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올해 국비 267억 더 챙겼다김재경의원 “분야별 고른 예산 추가확보 노력,,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 발판 마련”

예산안이 구랍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예산규모가 확정된 가운데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지역의 예산확보 실적이 기대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지역 예산의 경우 당초 정부안에 반영되었던 사업을 제외하고, 국회 예결위 논의과정에서 267억원이 추가 확보됨에 따라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새누리당 소속 김재경의원이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국회에서  증액된 경상남도 지역예산은 약925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진주지역 추가 확보예산은 약267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대통령 당선인 예산 확보 문제 등으로 인해 지역예산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예산을 확보한 김재경의원은 “증액심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것을 예견하고, SOCㆍ산업경제ㆍ복지문화ㆍ교육 분야별로 필수사업을 선정해 준비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에 김의원이 추가 확보한 사업예산 목록을 보면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우선 SOC(사회간접자본) 분야를 보면, 김의원의 제19대 총선 공약이었던 와룡지구(금산면 일대) 정비사업 실시설계비용 5억원과 혁신도시와 연결되는 상평동 도로 병목지점 개선사업 80억원이 포함되었다.

젊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금산면 일대 와룡지구 남강하천정비사업의 경우 하천부지에 축구장과 야구장을 비롯한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으나, 해당지구의 사업추진이 후순위로 밀려있어 조속한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김의원은 사업추진을 앞당기기 위해 축구장ㆍ야구장 등이 포함된 와룡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비용을 올해 예산에 반영시킴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그동안 혁신도시와 구도심을 연결하는 상평동 교량연결지점 병목구간 개선사업이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마지막 날 극적으로 반영됨으로써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교통체증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집현~유곡 간 국대도 33호선 건설에 필요한 국비 40억원, 진주관내 하수관거 정비사업 10억원, 단목마을 소규모 하수도 설치공사 5억원, 삼장~산청 국도 59호선 밤머리재 터널공사 20억원 등이 추가로 반영됨으로써 지역 교통문제해결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창순  jinju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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