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진주 시민기자방
진주시 공무원 '청첩장 안보내기' 다짐가족, 친인척, 친구 등 꼭 필요한 곳만 최소

이창희 진주시장은 결혼시즌을 맞이하여 전 직원들에게 본인 및 가족의 결혼식에 청첩장을 보내는 행위로 오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사회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작은 결혼식 문화 정착에 솔선참여해줄 것을 당부 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 감사관실에서는 전 직원들에게 공무원행동강령을 준수하여 경조사 통지 금지 대상자에게는 결혼을 알리는 행위를 금하도록하고,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자는 법규에 따라 처리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공무원행동강령에는 경조사 통지 금지대상 및 경조금품 수수제한과 허용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공무원이 직무관련 업체 및 단체 등에 청첩장을 보내는 행위는 공직비리와 연관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이 분야에 집중적인 감찰을 실시함으로써 비리소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하였다.

또한, 청첩장은 가족, 친인척, 친구 등 꼭 필요한 최소한의 사람에게만 보내고 산하 직원들에게는 내부 통신망에 공지토록 권유했다.

진주시에서는 이번 공직자 청첩장 안보내기 운동 실천으로 공무원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창순  jinjutv@naver.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창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