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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선박 제조업체서 또 안전사고...베트남 작업자 1명 사망

27일 오후 1시26분께 진해 한 선박 제조업체에서 작업 중 쇠파이프가 떨어져 아래서 작업 중이던 베트남 국적 A(35)씨가 머리와 얼굴에 부상을 입고 119에 의해 창원경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 1시간여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와 경찰 등에 따르면 쇠파이프 용접 후 크레인을 이용해 상부로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쇠파이프가 떨어지면서 A씨를 덮친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3명의 작업자가 작업 중이었지만 다행히 2명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7월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해 외국인을 포함해 5명이 다쳤다.

이런 가운데 회사는 안전기원제를 지내는 등 사고예방에 노력했지만 또 다시 사고가 발생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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