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김해교회(목사 이주현) 성도 일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20채(80만원 상당)를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한파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주현 목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희망차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불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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