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남면 맞춤형복지팀,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 실시

[경남데일리 = 권경률 기자] 사남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관내 취약계층인 사례관리대상 25세대에 방역마스크, 손 소독제, 파스, 구급키트 등을 지원했다.

사남면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19’ 여파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정보습득 및 주거환경이 취약한 관내 사례관리대상 25세대를 직접 방문해 지원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최근 2개월 내 해외 출·입국 여부 확인 및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전파했다.

사남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움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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