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원물 담은 닥터리브 '브이즙'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균형잡힌 삶을 지향하는 웰니스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너뷰티는 몸 속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꿔주는 먹는 화장품을 의미한다.

이너뷰티가 각광받으면서 액상, 캡슐, 젤리 등 다양한 형태와 성분의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이너뷰티 음료로 호박즙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서서 근무하거나 하루 종일 앉아있는 직장인, 학생 등에게 호박즙의 선호도가 높다.

채소, 과일 섭취가 부족하거나 야식이 생활화되어 있는 사람들도 수분과 섬유소가 많은 호박즙을 즐겨찾고 있다.

하지만 호박을 찌고 으깨고 체에 걸러서 직접 호박즙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이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호박즙으로 닥터리브 브이즙이 눈길을 끈다. 브이즙은 정성껏 선별한 국내산 호박 외에 호박씨, 옥수수수염, 팥, 검은콩, 대추, 사과 등 7가지 엄선한 좋은 재료를 맛있게 담았다.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완성한 황금비율 제조로 기존의 텁텁하고 밍밍한 호박즙과 다르게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설탕을 넣지 않고도 호박, 대추, 팥, 사과 등 자연에서 주는 단맛이 더해져 건강한 달콤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색소, 향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HACCP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알려지면서 입고마다 완판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닥터리브 관계자는 “7가지 재료에서 원물의 맛만 담은 브이즙은 매일 아침을 가뿐하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 출산전후 관리가 필요하거나 균형 잡힌 식단 관리를 하고싶은 경우 추천한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수 있어 인기"라고 전했다.

한편 이너뷰티 브랜드 닥터리브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세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 건강한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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