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음식점 코로나19 감염예방 위생강화 홍보

[경남데일리 = 이성용 기자]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전단지 및 홍보물, 마스크, 손소독제 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곽기권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의창·성산지부를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어 음식점을 방문해 홍보물 배부와 함께 “영업주와 종사자분들도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관리, 영업장 소독·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위생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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