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여드름&클렌징 3-SET(바디용)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칙칙하게만 느껴졌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봄 시즌이 다가오면 화사한 색감의 패션과 뷰티 아이템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자 하기 마련. 피어날 봄꽃을 기다리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이들도 증가하는 요즘이다.

분위기 변신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향수다.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며, 메이크업과 패션을 완성시키는 요소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인생템 향수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계절의 변화에 따라 향수를 바꾼다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봄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향기는 ‘꽃’ 향이다. 꽃을 기본 향료로 만든 향수를 일컬어 ‘플로럴’ 계열이라 부르는데, 플로럴 계열은 가장 대중적인 향이지만 그 농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노골적인 꽃향기에 거부감이 든다면, 친근하고도 상쾌한 그린 계열의 향수를 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중해의 시원함을 향으로 표현한 시프레 계열의 향도 추천할 만하다.

봄 소녀를 연상케 하는 순수하고 은은한 메이크업에 잘 어우러지는 향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여성미를 표현할 수 있다.

상큼한 봄을 맞이하고 싶다면 과일 향의 향수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향수를 뿌리기 전, 피부 고유의 체취를 관리하는 것도 필수다. 체취와 향수의 만남은 좋은 레이어링이 될 수 있지만, 땀 냄새나 불쾌한 체취가 뒤섞인다면 타인으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수를 뿌릴 계획이라면, 향이 너무 강하지 않은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가드름이나 등드름 같은 몸 여드름을 가졌거나 바디트러블이 심한 이들이라면 바디워시를 선택하는 것부터 신중해야 할 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약산성 바디클렌저나 저자극 바디워시는 온라인몰과 뷰티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성분과 제형을 살펴봐야 한다.

단 바디각질제거제를 통한 무리한 바디필링이나 스크럽은 절대 금물이다.

트러블 피부를 위한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TS 여드름 & 클렌징 3-SET (바디용)’은 피부 노폐물과 과잉 피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클렌징 제품으로, 등 피지 관리나 가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남성 및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TS 아크네 바디 클렌저’는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이 함유된 바디워시로, 함께 구성된 ‘TS 샤워 타올’을 사용하면 별도의 바디스크럽 없이도 묵은 몸 각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샤워 후에는 허브 복합추출물을 함유한 EWG 그린 등급 포뮬러의 ‘TS 클래리파잉 바디 미스트’를 사용하면 피부 진정 및 피지 분비 케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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