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봉사활동 실시

[경남데일리 = 조홍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칠곡초등학교 에서 어머니 포순이봉사단원 등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원들은 학생들이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등하교길 기초질서 유지 지원, 학교주변 순찰활동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영표 지회장은 “포순이봉사단의 학교폭력 예방활동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학교 주변 환경정화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홍래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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