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 거제시 드림스타트에 밑반찬 후원

[경남데일리 = 김홍준 기자] 거제시 상문동 소재 반찬전문점 오늘의 찬에서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거제시 드림스타트에 밑반찬 5세트를 후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정 돌봄이 길어지면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었는데 금번 후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후원하신 밑반찬은 드림스타트 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장애가정, 부자가정, 다문화가정 등 5가구에 주 1회 드림스타트 직원들이 가정방문 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준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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