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동아건설산업(주), 진해구에 백미 100포 기탁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진해구 웅동1동에 아파트 분양중인 SM그룹 동아건설산업(주)(대표 류병우)가 9일 창원시 진해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진해구에 기탁했다.
 
SM그룹 동아건설산업(주)은 지난 5월 진해구 웅동1동에 위치한 ‘창원비전시티 우방아이유쉘아파트’ 분양을 기념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해구에 백미 100포를 기탁하게 됐다.

‘창원비전시티 우방아이유쉘아파트’는 시스템에어컨, 김치냉장고, 건조기, 미세먼지 클린시스템 등을 적용한 창원시 최초의 풀옵션 아파트로서 13층~15층 10개동 총 564세대를 현재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김진술 진해구청장은 “동아건설산업(주)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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