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통영 항남동 모텔 2층서 불…투숙객 15명 대피 소동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8일 오전 5시 20분께 통영시 항남동에 있는 한 모텔 5층 중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객실에 있던 투숙객 15명은 모두 대피했다으며,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2층 객실 내부 6㎡가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거창하구나 거창벚꽃 구경가세∼
  •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위한 현장 점검
  • 거창군, 행복감성 버스킹 공연 시작
  • 창원상의, 필리핀 바탄주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 경남도, 동물용의약품 부정불량 유통 근절 나서
    • 제73주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추모식 열려 제73주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추모식 열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