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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태 최승애 화가 마음 속 고향 담은 작품 거제시에 기증
   
▲ 의태 최승애 화가 마음 속 고향 담은 작품 거제시에 기증

[경남데일리 = 김홍준 기자] 거제시에서는 15일 시장실에서 고향 장승포동 주민, 어린 시절 친구 등 1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동양화가‘의태 최승애’의 미술작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은 6월1일부터 1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 의태 최승애 작품전에서 고향 거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작품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옴에 따라 행정절차를 거쳐 기증식을 가지게 됐다.

의태 최승애 작가의 작품‘몽유도원도21-연작, 거제의 여명Ⅱ’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근간으로 작가 자신이 독창적으로 창안한 풀선묘 화법으로 그린 작품으로 한국인의 정서를 오롯이 토해 낸 수준 높은 회화 세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2015년 제3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화 비구상부문에서 동일한 화법으로 그려낸‘거제의 여명Ⅰ’이라는 작품으로‘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에 기증하는 작품은 평소 마음속에 품고 있던 거제를 환상적으로 표현해 낸 2번째 작품이라고 작가는 설명하고 있다.

의태 최승애 작가는 1954년생으로 장승포초등학교, 해성중고등학교, 서라벌예대졸업과 함께 홍익대 대학원을 수료했고 2015년 한국화 비구상부문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을 했으며 현)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미술교육위원회 이사이기도 하다.


김홍준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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