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사천시, 산청군 아동복지시설 및 하늘사랑 합창단 후원금' 지원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표이사 안현호)은 사천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 사천시 지역아동센터·그룹홈 11곳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사천시 지역아동센터 7곳, 그룹홈 3곳, 산청군 지역아동센터 1곳에 아동 프로그램비 및 운영비로 총 6,600만원과 사천시 아동복지시설연합으로 운영되고 있는 ‘하늘사랑 합창단’ 프로그램비 2,000만원이 전달됐다.

또한, 이날 사천신애원을 직접 방문해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학습비로 600만원도 전달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지역의 인재양성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 또한, 단기사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2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코로나19 관련한 아동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T.055-237-9398) 로 하면 된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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