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통영시 행복펀드 성금 기탁

[경남데일리 = 김홍준 기자]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BNK경남은행 통영지점에서 지난 8월 6일 통영시를 방문해‘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지역민을 위해 여름나기 상품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말 전기장판 기부 등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설·추석에는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손영익 BNK 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은 “지역의 우수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통영시민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줄 수 있어서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이에 강석주 시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 주시는 경남은행 통영지점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펼쳐 나눔과 사랑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마음을 표했다.

김홍준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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