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란 제2부시장,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현장점검

[경남데일리 = 이성용 기자]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1일 마산시니어클럽,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점검했다.

정 제2부시장은 기관 방문에 앞서 전국 최초의 실버카페인 ‘실버카페 아리 문화점’을 먼저 찾아가노인일자리 참여자의 활동중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등을 함께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인 마산시니어클럽,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챙겼다.

창원시 2020년 노인일자리 12,000개 창출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위험군인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코로나19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업장 방역과 생활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급격한 고령화 추세에 대응해 어르신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활기차고 즐거운 인생 2막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창출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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