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올해 명절과 기념일 등 특별한 선물의 주된 품목이 건강기능식품의 주목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셀프메디케이션의 유행이 명절과 기념일의 풍속도까지 바꾸고 있는 것이다.

그 중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식약처가 인정한 5대 기능성을 갖춰 선물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량 구매하여 가족들에게 선물하거나 대용량 제품으로 구매해 가정에 비치해두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이 중요해지면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 층도 자신 혹은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꼼꼼히 따져 직접 구매하는 스마트 컨슈머로 진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건강기능식품 선택 기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20, 30대 밀레니얼 세대들은 브랜드만 보고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기보다 시중에 쏟아지는 다양한 건강관리 제품 중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선별하는 똑똑한 소비행태를 보인다”며 “홍삼의 좋은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홍삼제품의 원재료 선정과 포장, 유통까지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관장 홍삼정은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관장에서 직접 관리하는 형태의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6년근 인삼을 그대로 추출, 농축시켜 만든 홍삼진액으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하기 좋아 정관장 대표 제품 중 하나이자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제품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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