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들 우리이웃
우체통에 손편지와 100만원 든 봉투 발견진해구 웅동우체국에서 독지가
우체통에 두고 간 손편지와 현금 100만원

[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우체통에 손편지와 100만원 든 봉투 발견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5일 오후 4시 50분경 창원시 진해구 웅동우체국(국장 이동철)관내 우체통에서 손편지와 100만원 든 봉투를 발견해 웅동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다.

봉투 안에는 “얼마 안되지만 소사에서 제일 도움이 필요한 몇 집 도와주세요. 저도 소사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손편지와 현금 100만이 함께 들어있었다.

전달된 성금 100만원은 독지가(익명) 기부 뜻에 따라 소사동 통장 추천을 통해 저소득 가정 등 꼭 필요한 세대에 유익하게 쓰일 계획이다.

김삼수 웅동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사회를 더 훈훈하게 만들어가며, 이번 일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