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경남도, 올해 호우·태풍 피해 신속 복구 총력특별재난지역 선포, 재난지원금 우선 지급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여름 호우와 태풍‘마이삭,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18개 시·군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지역 호우·태풍 피해는 총 18개 시·군의 14,641건으로 도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재난지원금 우선 지급과 함께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전담반을 구성해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풍수해 기간 동안 호우·태풍은 54일의 장마 기록적 강우 최대순간풍속 46.6㎧의 강풍 다수 기상특보가 발효됐으며 하천 제방 유실 산사태 사면 붕괴·유실 전신주·가로수 전도로 인한 정전 주택 파손·침수 농·어업 피해 등 총 14,641건 1,008억원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경남도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응급복구비 10억원과 재난지원금 118억원을 우선 지급했고 중앙부처와 합동 피해조사를 통해 총 3,121억원의 복구계획을 단축 수립한 바 있다.

또한 3차에 걸쳐 5개 군과 7개면[의령, 거제, 양산, 남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복구비용 국비 지원 건강보험료, 통신·전기료, 도시가스·난방료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재해복구공사 긴급발주 및 계약, 선금급 지급 등 예산 조기집행, 토지보상 및 심의절차 단축 시행, ‘21년 여름철 풍수해기간 전 준공 및 취약구간 우선 시공 등 재해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조기 추진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하동군 두곡지구는 복구액 257억원, 합천군 낙민지구는 복구액 250억원으로 하천·교량·도로·배수시설·펌프장 등 복구사업을 통합·동일시기에 정비하는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피로도 최소화와 재해원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대호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군 7개면을 비롯한 도내 전 지역에 대해 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재해로 인한 도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반복적인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