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들 우리이웃
해군 진기사 ‘헌혈 운동’...6만5,000㎖ 헌혈장병 및 군무원 160명 참여
해군 진기사 장병 및 군무원 160명 참여 ‘헌혈 운동’...6만5,000㎖ 헌혈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코로나19 인해 혈액보유량이 4.6일분으로 혈액수급 ‘관심’ 단계에 이르자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혈액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을 극복하고, 장병들에게 생명 사랑 정신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기사 소속 장병 및 군무원 약 160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약 6만5,000㎖를 헌혈했다.

이번 헌혈에 참여한 김승태 소위는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을 하는데 제한이 많았는데, 이번 헌혈을 통해 부대 내에서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를 계획한 진기사 인사참모 김유진 중령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혈액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 헌혈을 정례화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군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헌혈 버스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헌혈버스의 상시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