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세종병원, 진주시복지재단에 마스크 기부

[경남데일리 = 서영태 기자] 진주에 소재한 의료법인 우람의료재단 세종병원은 10일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장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김종한 세종병원 이사장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자 지난 4월에 이어 또 마스크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김종한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나눔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서영태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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