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천 인도교 조감도. 자료제공=창원시청

이번에 설치되는 인도교는 창원천을 사이에 두고 설치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주민들의 보행불편이 해소되고, 보행자의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4.0m의 길이에 너비 3.0m로 설치되는 인도교량은 총사업비 15억원이 소요되며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과 경남도에 하천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현재 공사 착공하여 오는 5월 중순 완공할 계획이다.

김석완 의창구 건설과장은 “인도교가 설치되면 대원동과 명곡동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불편 해소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배근영  inforcro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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