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랑도서관, 홍보영상 공모전 장려상 수상 쾌거

[경남데일리 = 이강요 기자]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이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최한 “도서관정책 우수사례·홍보영상 공모전”에서‘홍보영상’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서관정책 우수사례·홍보영상 공모전”은 도서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해 국민적 관심 및 공감대 형성을 이루고자 개최됐으며 꿈이랑도서관은“전지적 꿈이랑 시점”을 주제로 도서관에 근무 중인 사서가 직접 이용자 입장이 되어 꿈이랑도서관 이곳저곳을 체험해 보는 내용을 영상에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12일 1차 평가에서 우수사례와 홍보영상 2개 분야에서 각 6개 팀씩 총 12개 팀이 선정됐으며 지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정부공통 플랫폼인‘광화문 1번가’를 통해 실시된 대국민 온라인투표 및 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23일 최종 수상작이 확정됐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됐으며 김효영 시립도서관팀장과 임고은 주무관이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해 도서관위원장상과 부상으로 100만원을 받았다.

김효영 시립도서관팀장은“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 최초 어린이미각도서관인 꿈이랑도서관을 홍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꿈이랑도서관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요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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