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 유통센터, NC다이노스와 함께 사랑의 쌀 전달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소장 차경상)는 16일 NC다이노스가 이번시즌에 적립한 370을 사랑의 쌀을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부했다.

“사랑의 쌀”행사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NC다이노스의 홈구장에서 1득점 시 1만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NC다이노스와 함께 올해 여덟번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차경상 소장은 “아동의 권리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속해서 나눔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