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당선된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조성철 관장

이번 선거는 총 4명 후보가 출마했으며 선거인수 512명, 투표자수 395명, 기호 3번과 경합을 벌이다 139표 지지로 기호1번 조성철 후보가 선출됐다.

조성철 회장은 제 17대 회장으로 재임했으며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안’과 ‘사회복지공제회’ 설립을 추진했다.

또 조성철 회장은 “이번에는 추진 중이었던 법률 제정을 마무리하고 사회복지공제회의 출범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법적 지위 보장과 복지증진을 완수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법정단체이다.
 

박경원  kyungwonl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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