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농협 김진석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경남 리더십경영자상 상패 전달에 이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에서 실시하는 ‘경남리더십경영자상’에 2월 수상자로 내서농협 김진석 조합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3일 김진석 내서농협 조합장, 조태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싱이 열렸다.

경남리더십경영자상은 리더십경영을 통해 농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진석 내서농협 조합장은 “내서농협을 믿어주신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써주신 직원들이 있었기에 리더십경영자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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