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 정기총회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산청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와 임원선임, 2021년 결산승인과 202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 승인 등의 보고·의결이 이뤄졌다.

또 신임 위원장과 이사에 대한 인준·선임장 수여도 진행됐다.

특히 2022년 자체사업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여부와 회원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일정 등도 논의했다.

김인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회원 간 결속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봉사활동 재개와 회원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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