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 = 권경률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8월 11일 실시 예정인 제2회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대리접수 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초, 중,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 11세부터 24세까지의 관내 청소년이다.

희망 청소년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증명사진, 최종학력 증명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꿈드림은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검정고시 대리접수를 위한 제출서류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검정고시 대리접수 운영으로 검정고시 응시자가 진주교육지원청에 개별적으로 접수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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