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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가압장·배수지 등 환경정비 | ||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산청군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역 내 가압장과 배수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초작업은 가압장 1곳과 배수지 8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하반기 각 2회 실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상수도 시설물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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