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행정동우회‘남해사랑 환경정화’

[경남데일리 = 정문혁 기자] 남해군 행정동우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23일 신전 숲-화계-원천 해안도로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남해군 행정동우회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진행한 이날 환경 정화활동을 기점으로 ‘남해사랑 청결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박득주 남해군 행정동우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공사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준 회원들의 참여로 신전 숲 일원이 깨끗해졌다”며 “신전 숲 및 해안도로를 남해를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우리 주민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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