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놀이터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마산로봇랜드(이하 로봇랜드)에서 로봇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로봇놀이터’가 22일부터 운영된다. 

신기한 로봇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로봇랜드에서 지난해 큰 인기를 받은 ‘로봇놀이터’가 5월 28일까지 5월 첫 주를 제외한 주말 동안 운영된다. 

로봇랜드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로봇놀이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로봇체험 공간이다.
 
지난해 항상 큰 인기로 많은 이용객이 함께 참여했던 ‘로봇가면 만들기’가 이번 봄 다시 돌아온다. 

‘로봇가면 만들기’는 직접 로봇가면을 제작하고 채색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제작 후에는 직접 가면을 착용하고 MC의 안내에 따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간단한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로봇놀이터’에는 쉽게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로봇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드론조종 체험’과 ‘댄스로봇’ 프로그램이다. 직접 드론을 조종하여 장애물을 피하는 ‘드론조종 체험’과 ‘댄스로봇’의 칼군무 무대는 로봇에 대한 신비함과 함께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이 된다.
 
‘Fe01 정크야 놀자’ 체험프로그램도 로봇놀이터에 새롭게 등장한다.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신기하고 구성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세계최대 리사이클복합문화예술공간인 ‘Fe01’의 정크아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작은 고철들이 개성있는 로봇, 기계 등으로 탈바꿈한다. 반가운 체험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이색 체험이 가득한 로봇놀이터가 많은 이용객을 기다리고 있다. 

로봇랜드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할인 3종 세트’가 찾아온다. 

청소년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1+1 할인이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정상가 1인 결제시 동반 1인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청소년과 대학(원)생을 인증할 수 있는 학생증 등의 서류와 함께 인스타그램 팔로우 화면을 보여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18일 시작해 4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약 40% 할인혜택이 뜨거운 인기를 받아 5월 1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4월에 쿠폰을 사용한 이용객도 5월이 되면 다시 사용 가능하다. 

5월 시행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 혜택은 10,000명 한정으로 쿠폰을 발급할 예정이다. 

다양한 행사와 할인혜택이 가득한 로봇랜드의 봄시즌 축제 ‘리프레시 로봇랜드’에서 부담없는 하루를 즐길 수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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