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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스틸, 창신고 귀남장학회 장학금 기탁
경남스틸, 창신고 귀남장학회 장학금 기탁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창원지역 중견기업 경남스틸(주) 최석우 대표이사는 16일 창신고등학교에서 열린 ‘창신고등학교 귀남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2,900만 원을 기탁했다.

귀남장학회는 경남스틸(주) 최충경 회장이 작고하신 모친 故정귀남 권사의 유지를 기려, 1996년부터 28년간 경남스틸에서 건립 희사한 창신고등학교 귀남관 기숙사에서 수학한 학생을 선발하여 4년간 대학 등록금(국, 공, 사립 불문) 전액을 수여해오고 있다..

최회장에 이어 경남스틸을 경영하고 있는 최석우 대표이사 또한 그 뜻을 이어받아 귀남장학회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경남스틸(주)는 1996년 이후 28년간 장학생을 2명씩 신규 선발하여 매년 8명에게 대학 재학 4년간의 등록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28년간 연인원 43명에게 지급된 누적 지원금액은 16억 2,000만원에 이르고 있다.

귀남장학생 중에는 현재 법조, 의료, 행정 분야에 다수의 우수 인력이 진출해 있으며, 그 중 제1호 장학생인 최성겸(1999년 졸업)씨는 사법고시를 거쳐 현재 대전 정부종합청사 특허청에서 중견 검사로 활동 중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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