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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남총국, 농촌의료지원사업 실시연세대학교의료원과 함께 농촌지역 의료취약계층 대상 방문 진료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농촌의료지원사업 실시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이 경남 산청군농협 관내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청군농협 조창호 조합장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NH농협생명 장병철 총국장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의료지원사업은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실시됐다. 의료봉사단은 약 25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세브란스 의료진은 전문의 8명, 약사 5명, 간호사, 치위생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총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다.

진료 시 중대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작년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농촌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강원 고성군 토성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제3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해 총 230명이 의료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농촌의료지원사업은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농협중앙회 공제 시절부터 꾸준하게 진행되어 온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1966년 ‘농협공제 전국 순회 진료’ 를 최초 시작한 이래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144회 실시하여 약 6만 3천여 명이 진료혜택을 받았다. 

농협생명의 경우 2020년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순회 진료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작년 연세의료원과 협약을 통해 재개됐다.

지난 5월부터 재개된 의료지원활동을 시작으로 농협생명은 앞으로 연간 8회, 약 2,400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장병철 총국장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의 건강복지를 위해 농촌의료지원사업을 꾸준하게 펼쳐나가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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