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자녀의 미래가 바뀌는 진로진학’ 특강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양산시는 17일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미래가 바뀌는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브레이킹, 힙합댄스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G.N.B 댄스팀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군 후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과목별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학습 동기 부여와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법을 이병훈 소장의 경험담과 다양한 컨설팅 사례로 녹여내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는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했고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위한 자세를 다짐했으며 학부모 역시 강의 후 열띤 질의응답 시간까지 가지며 자녀진로에 대한 고민해소의 시간이 됐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이병훈 소장은 MBC ‘공부가 머니’, SBS스페셜‘체인지’,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 등 다수 출연, 자기주도학습법 1타 강사로 활약 중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자녀 진로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발견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기 위한 교육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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