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김정훈 경남본부장,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한국은행 경남본부 김정훈 본부장이 26일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송부용 경남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은 김 본부장은 챌린지에 동참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한다.”며, “한국은행 경남본부도 사무실에서의 다회용컵 사용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지난 8월 16일부터 시작됐으며,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김정훈 본부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주자로 금융감독원 박중수 경남지원장과 농협은행 조근수 경남본부장을 지목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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