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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가을군항제 성황...시민들의 노력 결실충무지구 도시재생,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 등 통합축제
진해 중원로 일대에서 열린 진해 가을군항제 모습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에 이어 원도심 주민주도 문화예술축제인 '가을군항제'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진해 중원로 일대(중원광장)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인 가을군항제는 봄 군항제에 이어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시민들의 노력의 결실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어울려 성공적이고 안전한 가을 군항제를 함께했다.

‘2023 진해 가을군항제’는 시민축제기획단이 준비한 ‘군항문화페스타’와 지역상권의 활력을 더해줄 ‘토큰프리마켓’, 진해근대역사문화공간인 ‘등록문화제 홍보사업’, 진해문화센터가 준비한 ‘판 페스티벌’ 등 통합축제의 장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항문화페스타’는 ‘해군의 도시, 해적이 나타났다’라는 주제로 중원로를 배경으로 생활문화 예술인과 동아리, 지역 댄서 등이 참여한 대형 거리 퍼레이드와 함께 창원문화재단에서 준비한 공연과 지역 전문예술단체 ‘진해연도여자상여소리’ 등 축하공연도 함께 열렸다.

진해 중원로 일대에서 열린 진해 가을군항제 모습

특히,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등록문화재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등록문화재에 대한 대국민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행사와 전시‧체험 등 다양하게 즐기고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마쳤다.

우순기 축제준비위원장(현.진해문화원장)은 “일상이 문화축제다”는 주제로 시민기획단과 지역 주민, 상인, 문화기획자, 자원봉사자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분들의 높은 질서 의식과 관심 덕분에 진해가을군항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수 있었다”며, ‘가치를 만드는 일상문화, 같이 나누는 군항문화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상권과 문화‧관광 산업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가을군항제로 내년에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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