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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무량판 구조 아파트 점검 “이상무”철근배근, 콘크리트 강도 확인결과 부실시공 없음
   
▲ 거제시, 무량판 구조 아파트 점검“이상없음”

[경남데일리 = 김홍준 기자] 거제시는 무랑판 공법을 적용한 지역 내 민간아파트 4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 결과 모두 ‘이상없음’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아파트는 지하층에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시공중인 1개 단지 및 준공된 아파트 3개 단지 등 총 4개 단지다.

국토부 지정 안전진단 전문기관이 먼저 설계도서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거제시와 국토안전관리원 입회하에 비파괴방식으로 철근배근 상태와 콘크리트 압축강도 등을 측정해 구조적 안정성 여부를 확인했으며 조사 완료 후 국토안전관리원이 결과에 대한 검증 절차도 진행했다.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4월 무량판 공법으로 시공한 인천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로 인해 보 없이 기둥으로 지탱하는 무량판 공법에 대한 불안감 확산을 해소하고 건축물 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구조검토를 강화하고 품질향상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준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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