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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내년부터 보조금시스템과 전용 계좌·카드 도입수기 관리에서 시스템 관리로 전환… 투명성 향상과 업무 경감 기대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농협은행과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와 전용 카드 개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내년 1월 교육부의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이하 ‘교육청보탬e’) 개통에 따른 것으로 농협은행은 경남교육청에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와 전용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경남교육청은 지방보조사업을 수행하는 민간보조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일괄 지급했다. 이후 사업을 완료하고 정산할 때 집행 서류를 별도로 제출하도록 해 집행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경남교육청은 지방보조금을 전용 계좌에 예치하고 민간보조사업자는 전용 카드를 사용하며 지출 자료를 시스템에 등록한다. 또한 지출 증빙을 수기(手記) 서류가 아닌 전자 방식으로 한다. 경남교육청은 지출 내용을 시스템으로 관리해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수 있게 된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내년부터 보조금시스템과 전용 계좌·카드를 도입해 민간보조사업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사업 부서에서는 수시로 집행 상황을 점검해 부정 수급을 예방하는 등 지방보조금의 집행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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