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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업의 산실이 된 새일여성인턴 99% 취업인턴참가자 최대 110만원, 기업 최대 370만원 지급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상남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8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여성 구직자에게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내 우수기업 인턴으로 연계해 일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에게는 최대 110만원, 참여 기업에는 최대 37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 ▲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근로자에게 취업장려금 ▲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 각각 장려금을 지급 등이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도 자체적으로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턴 참가 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이며 참여 기업체는 ▲4대 보험 가입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의 근무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에 515명이 참여해 50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K씨는 “아이돌보미 일을 하다 안정적인 일을 하고 싶어 찾던 중 새일센터의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하고 인턴으로 취업하게 됐다. 인턴 후에는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지원금도 받아 안정적인 일자리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항공기용 부품제조업과 관련한 D업체는 “경남새일센터의 여성인턴 사업으로 안정적인 인력 충원과 기업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도의 취업장려금이 50만원으로 상향되어 더욱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20·30대 우선선발 기준을 설정해 청년 여성 및 경력단절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의 구직여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현숙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기업 인턴근무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 같은 사업”이라며 “올해에도 구직 여성들과 우수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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