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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계약심사·일상감사로 17억 예산 절감지난해 연말 기준 330건 심사, 예산낭비요인 제거 및 재정건전성 상향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양산시는 지난해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17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총 330건, 1,238억원 규모의 계약심사를 통해 공사·용역·물품 원가산정기준 요율 및 과다설계 오류를 바로 잡아 공사 10억원, 용역 6억원, 물품 1억원 등 17억원을 절감했다.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는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산정, 공법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 사업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심사 및 감사를 실시하는 제도다.

계약심사 기준금액은 종합공사 3억원 이상, 기술용역 7,000만원 이상, 물품구매 1,000만 이상으로 매년 심사건수와 심사요청금액이 증가하고 있어 과도하게 예산이 책정되는 것을 사전 검토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계약업무와 관련한 청렴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상호 감사담당관은 “지속적으로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의 낭비요인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심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시 관내 업체와 우선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절감된 예산은 주요 현안 사업비로 사용해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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