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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박물관 '도·시·락' 문화행사 개최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 '도·시·락'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경남데일리=배성우 기자] 김해 도자기 중심지인 분청도자박물관에서 올 한해 도자기와 관련된 흥미로운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김해시는 이달부터 맞춤형 문화행사인 도자기를 즐기는 시간 '도.시.락(陶.時.樂)'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도자기를 즐기는 시간'을 주제로 여는 이 행사는 지난해 좋은 반응으로 올해는 이달과 오는 5, 6, 9, 11월 등 모두 5차례 운영한다.

이 행사는 소수의 성인을 대상으로 도자기 '쓰임'을 알려주고 현대인들에게 삶의 '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데 지난해 수강생의 절반 이상이 서울·부산·울산 등 타 지역에서 찾아올 만큼 인기가 높다.

프로그램은 김해 도자기를 즐기는 시간 → 차를 즐기는 시간 → 도자기를 꾸미는 시간 → 지역 도자 문화를 즐기는 시간 등 총 4회로 구성돼 도자기 매력을 듣고, 보고, 만지고,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자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지금까지 7차례 동안 40명이 행사에 참여했고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서울·울산·사천·양산·부산 등 타 지역에서 찾아오신 분들이었다”며 “이 행사는 4시간 동안 소수로 진행되어 분청도자기 고장 진례와 도자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앞으로도 보다 품격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지난 연말부터 4월 21일까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음식 중 하나인 ‘커피’를 주제로 도자기와 커피의 만남, 「세라의 가배(Cera’s 咖啡)」 전시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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