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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합천군, 경남 지역특화사업 실무회의 개최
   
▲ 경상남도-합천군, 경남 지역특화사업 실무회의 개최

[경남데일리 = 강동호 기자] 합천군은 지난 22일 적중면사무소에서 경남 지역특화사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초계·적중지역 이장단, 합천운석충돌구 추진위원, 정국조 경상남도 균형발전단장, 유성경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장진영 도의원, 정봉훈, 이태련 군의원, 한국외식관광연구원 대표, 경남지역산업진흥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 지역특화사업’은 그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도~시군~마을이 협력해 지역민 소득창출과 연계되는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합천군 초계면 운석충돌구 지질자원화 사업, 통영시 사량도 덕동마을 꽃동산 조성사업, 남해군 고려대장경 판각지 복원사업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도 균형발전단의 경남의 지역특화사업 발굴 취지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합천군의 운석충돌구 개발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 경상남도는 연구과제로 운석충돌구로 이루어진 반경 7km의 넓은 분지를 지역주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책길 및 둘레길 조성, 자전거 활용방안, 꽃단지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초계∼적중면 일원의 자연마을을 방문해 전설, 민담, 인물, 문화유산 등과 5만년 전에 형성된 운석충돌구의 이야기와 엮어 외지 방문객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하는 방안을 발굴하는 사업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1차 농산물 브랜드 육성과 지원 정책, 특산물을 가공한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한 주민 소득 사업 발굴”을 요청했으며 “이러한 특산물을 이용할 수 있는 외부 관광객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합천운석충돌구를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경남의 지역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사업이 발굴돼 합천운석충돌구를 활용한 지역 주민 소득창출로 이어 질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원만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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