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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성큼 다가온 봄 알리는 ‘산청 3매’
   
▲ 성큼 다가온 봄 알리는 ‘산청 3매’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27일 산청군 ‘산청 3매’인 시천면 산천재의 남명매를 비롯한 원정매, 정당매가 일제히 개화하며 다가온 봄을 알렸다.

올해 수령 463년을 맞는 남명매는 실천 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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