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진주
조규일 진주시장,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 만나‘교류 협력 성과’공유주 시안 대한민국총영사관 방문, 간담회 가져
   
▲ 조규일 진주시장,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 만나‘교류 협력 성과’공유

[경남데일리 = 권경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대표단이 7일 경제 및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했다.

홍순창 총영사와 함께한 간담회에서 진주시 대표단은 진주시와 시안시 간의 문화 교류 다양화 및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시안시 방문을 통해 우주항공도시 진주시와 시안시가 우주항공산업분야 MOU를 체결했으며 이로써 두 도시가 앞으로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며 이번 진주시 대표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안시와의 우주항공사업 교류, 진주시 서경방송사와 시안방송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석류꽃의 봄’ 행사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또한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과 시안시가 공동주최하는 ‘한국주간행사’를 통해 진주시에 대한 홍보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주간행사는 2013년 이후 매년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과 시안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한중 교류 행사로 한국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홍순창 총영사는 “앞으로도 진주시와 시안시 간 경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전날 옌량 국가항공첨단산업기지를 함께 방문했던 김남욱 KOTRA 시안무역관장과 박문수 경제영사도 자리를 함께 하며 진주시와 시안시 간의 우주항공사업 및 경제 분야의 연계 협력 강화를 통한 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와 시안시 간의 경제 ·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실질적 교류 추진 및 진주시 소재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대한 KOTRA의 적극적 협조와 지원도 당부했다.

시안시가 위치한 산시성은 한국과의 교류 규모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이다.

시안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현지 정부도 한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진주시 대표단은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 방문 전‘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기념공원 방문에 시안총영사관에서도 동행했으며 이후 표지석 기념공원 관리 담당자들을 만나 우리 유적지에 대한 세심한 유지 관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기념공원’은 시안시에 위치한 독립운동 사적지로 2014년 시안시에서 한국 광복군 2지대가 주둔했던 곳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기념 표지석을 설치했다.

주시안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는 매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동 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경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