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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서 처음 열리는 도립미술관 전시회군,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첫 유치
   
▲ “산청에서 처음 열리는 도립미술관 전시회 보러 오세요”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산청에서 처음으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행사가 열린다.

22일 산청군은 ‘찾아가는 도립미술관-바람결에 묻어온 봄’ 전시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산청에서 처음으로 개회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봄이 내뿜는 따스하고 힘찬 생명력의 정취를 표현한 회화와 조각 등 도립미술관의 소장품 14점이 전시된다.

특히 밝고 푸른 바다의 활기를 한국 고유의 빛깔인 오방색의 화려함으로 표현한 전혁림, 생명의 근원으로 땅과 대지를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이성자, 선과 면, 색의 율동감 있는 구성으로 자연 질서의 생동감을 표현한 이준 등 경남출신이자 한국 근현대미술사 속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산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가 이호신의 ‘찔레꽃’과 조각가 이갑열의 ‘떠나는 것의 의미’도 선보인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수준 높은 미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시회 유치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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